'강식당' 은지원이 생애 첫 아기 돌보기에 나섰다.
26일 전파를 탄 tvN '강식당' 4화에서 홀 서빙을 맡은 이수근과 은지원은 쌍둥이 부모가 편하게 라면을 먹도록 갓난아기 한 명씩을 맡기로 했다.
은지원은 한 번도 아기를 안아본 적이 없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수근이 아기 안는 걸 보며 따라했다. 급기야 그는 편안하게 아기를 돌보며 의사소통까지 나눴다.
아기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짓는 은초딩 은지원. 그런 그를 보며 시청자들 역시 흐뭇해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강식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