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김소영 "오상진=아빠, 깨우고 먹이고 씻겨준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26 20: 48

'프리한19' 스페셜 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OtvN '프리한19'에서 스페셜 기자로 나온 김소영은 "결혼 전보다 오상진이 더 잘해주는 건 뭐냐"는 질문에 "아빠 같다"며 활짝 웃었다. 
그는 "남편이 아침에 깨우고 씻기고 먹이고 해준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오상진은 "저 방에 벗어놓은 양말을 줍고 다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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