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엄현경이 한달간 여행이 아닌 감옥생활을 했었다고 이실직고했다.
26일 방송된 TV 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연출 김정식,극본 이영철)'에서 박영규와 슬혜가 현경의 갑작스러운 셀프폭로에 당황했다.
이날 사돈 해미는 여행을 좋아한다는 현경에게 "지난 번 한달간 여행은 어디 다녀왔냐"고 물었다.
슬혜와 영규는 각각 유럽과 미국이라고 대신 대답, 하지만 말이 맞지 않자 해미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현경은 "한달간 감옥에 있었다, 절도로 갔었다"고 셀프 폭로, 심지어 "항상 돈 될 것이 뭐가 있나 보고 있으니 조심해라"며 농담을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슬혜와 영규는 당황하며 "너 미쳤나"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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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