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를 빛나게 했던 주역들이 SBS '연예대상'에서 뭉친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전현무, 김준현, 김세정, 딘딘은 오는 30일 진행되는 '2017 SBS 연예대상'에서 특별 무대를 꾸민다.
전현무는 최근 종영된 '판타스틱 듀오'에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으며, 김준현과 딘딘도 MC 군단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김세정은 에일리의 스타 판듀로 나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이들은 김연자의 '아모르타피'를 부르며 SBS '연예대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 이상민 추자현이 MC를 맡는 이번 SBS '연예대상'에서는 '판듀' 팀 외에도 '불타는 청춘' 팀이 김광규의 '사랑의 파킹맨'에 맞춰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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