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효리, 반려동물과 깜짝근황..직접 찍은 사진·그림 공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26 16: 46

가수 이효리가 내년 1월 JTBC '효리네 민박2' 촬영을 앞둔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한 반려동물 방석 브랜드는 지난 25일 공식 SNS에 이효리가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자신의 반려견 순심이, 모카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의 얼굴이 나오진 않았지만 다리 사이에 모카가 얌전히 앉아있다. 순심이도 방석 위에 앉아 평온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브랜드 측은 "순심이, 엄마 곁이 제일 좋아요! 순심이와 모카 그리고 엄마 Photo by leehyoree"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이효리가 그린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이효리는 자신의 반려묘 삼식이를 담아내며 남다른 그림실력을 뽐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내년 1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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