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더 똑같아"..리즈 위더스푼, 미니미 딸과 '자매같은 투샷'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2.26 15: 19

완벽한 엄마와 '미니미' 딸이다.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41)과 딸 에바 필립(18)의 이야기. 리즈 위더스푼은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SNS에 딸 에바 필립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레드 계열의 옷을 맞춰입은 두 사람은 자매라고 해도 완벽하게 믿을 만한 닮은꼴을 자랑한다.

앞서 리즈 위더스푼은 한 인터뷰에서 딸 에바 필립을 두고 "내가 봐도 놀랄만큼 닮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에바 필립은 리즈 위더스푼과 그의 전 남편인 배우 라이언 필립 사이에 태어났다. 리즈 위더스푼은 라이언 필립과 지난 1999년 결혼해 2007년 이혼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리즈 위더스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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