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뉴 패션아이콘" 메건 마크리, 성탄절 행사서 우아美..케이트는 발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2.26 08: 13

해리왕자의 약혼녀인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크리스마스 영국 왕실 행사에서 미국인의 매력을 뽐냈다고 피플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건 마크리는 이날 해리왕자, 엘리자베스 여왕,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 등 왕실 가족들과 함께 영국 교외에 위치한 교회를 방문했다. 
이날 포착된 메건 마크리는 또 한번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쌀쌀한 아침 날씨로 인해 황갈색 코트를 입고 갈색 스웨이드 부츠와 짙은 갈색 양모 베레모를 써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메건 마크리는 케이트 미들턴에 이어 영국 왕실의 뉴 패션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가하면 메건 마크리의 동서인 케이트 미들턴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그는 페스티벌 격자 무늬 코트와 검은 색 모자를 쓰고 보다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해리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2018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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