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 김동원의 손아귀로부터 장현성의 아들을 구해냈다.
25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 이광호(전국환)이 국수란(윤유선)에게 강철기(장현성)를 제거하라고 지시했다.
진진영(정혜성)은 김종삼(윤균상)으로부터 진성그룹 사건의 증거를 받고 재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진성그룹 직원이 "분명히 옥상에 누군가가 있었다. 형사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도 확보했다.
김윤수(최대호) 검사가 김종삼을 불러 이광호의 그 많은 재산은 모두 어디있냐고 물었다. 김종삼은 "일년에 한번 배가 들어와서 현찰만 싣고 나갑니다. 내내 바다에 둥둥 떠 있다"고 알려줬다.
박수칠(김희원)이 진성그룹 사건 재수사에 대해 알게 됐다. 가족이기 때문에 진진영 혼자 하지 말고 다른 팀원과 함께 하라고 했다. 진진영은 김종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밑에서 청부 살인을 일삼는 백경(김동원)이 강철기의 아들을 납치하려고 했다. 이를 강철기가 눈치채고, 아이를 데리고 도주했다. 백경에 위치추적기를 붙여둔 김종삼이 암수범죄전단팀과 함께 현장에 와서 아이와 강철기를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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