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이 준비한 목걸이가 터졌다.
2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는 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은 목걸이를 사고, 레스토랑을 예약한다. 하지만 이후 육아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목걸이를 환불하고, 레스토랑을 취소한다.
영애는 그전에 서랍에 있는 목걸이를 보고, 그 목걸이에 맞는 원피스까지 사입는다. 이 사실을 안 미란은 승준에게 말하고, 승준은 부랴부랴 다시 목걸이를 산다.
하지만 그 목걸이는 이미 다 팔리고, 다른 목걸이를 사게 된다. 하지만 그 목걸이가 영애 목보다 짧아 결국 터져버렸다.
/ bonbon2osen.co.kr
[사진] '막돼먹은 영애씨1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