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김록, "하석진, 엄친아 인기多..패션센스 별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24 23: 09

하석진의 친구 김록이 하석진의 단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뇌섹 절친과 출연한 뇌섹남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친구들은 뇌섹남들의 단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록은 "하석진이 대학 시절부터 엄친아에 공대생, 인기가 많았다. 이어 그런데 일년에 9개월 정도를 조리를 신고 다닌다. 자신은 패션에 어느 정도 자부심이 있는데, 친구들이 볼때는 별로다"고 말했다.

이어 김록은 "얼마전 새로운 자동차가 나왔는데, 나는 '그냥 빠르다'고 했다. 그런데 석진이는 '중력 가속도를 넘어선다'고 잘난 척을 했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