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무엇보다 부탄 친구들을 위해 집밥을 준비하는 따뜻한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는 한국을 찾은 부탄 친구들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아내가 치료중이라, 몸이 안 좋지만, 컨디션을 맞춰서 집밥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부탄에서 고마웠던 마음을 보답하기로 했다.
수근의 아내는 손수 준비한 정성이 가득한 집밥을 준비, 부탄 친구들은 먹방에 빠져들었다.
수근은 부탄 친구들이 처음 먹어보는 한국 음식들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대접해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나의 외사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