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600개월 생일 파티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건모가 통영 해변 옆의 낯선 성으로 올라갔다. 성으로 올가는 길이 소주병으로 장식돼 있었다.
김종민과 빽가가 먼저 도착해서 준비한 것. 김건모가 도착하자 두 사람은 "생후 600개월을 축하한다"며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김종민이 "뭐 준비할까 하다가 사람들이 형 병가지고 노는 거 좋아한다고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가 "초를 600개 준비했다"고 했다. 김종민과 빽가가 600개의 초를 모두 꽂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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