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음색” ‘복면가왕’ 산 타는 할머니 정체는 EXID LE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24 18: 08

‘복면가왕’ 산 타는 할머니는 그룹 EXID의 LE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세 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산 타는 할머니와 호두까기인형은 젝스키스의 ‘커플’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과 감미롭고 부드러운 미성으로 달달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매력에 판정단은 갈팡질팡했다. 그 결과 호두까기인형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산 타는 할머니는 솔로곡으로 나비 ‘집에 안 갈래’를 선곡해 독보적인 음색과 그루브를 선보이며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산 타는 할머니의 정체는 그룹 EXID의 래퍼 LE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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