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해밍턴이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깜찍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24일 오후 윌리엄 해밍턴의 SNS에는 “우리가족의 크리스마스가 시작 됐어요~~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윌리엄 해밍턴은 유모차에 앉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쓴 부자는 꼭 닮은 얼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생애 첫 마시멜로우”를 먹는다는 윌리엄은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마시멜로우를 바라봐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이에 팬들은 “정말 윌리엄 너무 귀엽다” “윌리엄도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윌리엄 해밍턴은 샘 해밍턴의 아들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그의 계정은 윌리엄의 엄마가 팬들에게 일상을 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