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홀로집에의 정체는 배우 김병세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두 번째 대결이 진행됐다.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부른 솔로부대와 나홀로집에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평가단은 실력자라며 시원하고 통쾌한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서로가 승리를 장담한 가운데 솔로부대가 나홀로집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나홀로집에는 박상민의 ‘멀어져 간 사람아’를 선곡해 허스키한 목소리와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모두를 놀라게 한 나홀로집에의 정체는 배우 김병세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