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영 "4개월만 복귀..이렇게 빠를 줄 몰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24 16: 08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MBC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맨날 차려입고 뉴스만 진행하다가 파자마 차림으로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4개월만에 복귀했다"며 "원래는 내년쯤에 들이밀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빨랐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섹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