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유재석이 류현진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오는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9월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류현진의 시즌이 모두 마무리 된 올 가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1월 5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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