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故종현 그리워"..음악으로 이어지는 애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24 07: 56

고(故) 종현을 향한 그리움이 여전하다. 
그룹 샤이니 멤버 고 종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마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종현의 음악들도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변함없는 애도를 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 종현의 곡 '론리(Lonely)'와 '하루의 끝'이 여전히 음원차트에서 강세다. 24일 오전 7시 기준, '론리'는 멜론에서, '하루의 끝'은 벅스뮤직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니, 소리바다, 몽키3, 올레뮤직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론리'는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 함께 있어도 혼자 있는 듯한 외로움과 차라리 혼자가 편한 두 가지 감정을 종현과 서로 대화하듯 풀어낸 곡이다. 고 종현이 세상을 떠나면서 이 곡이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 꾸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