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박명수, 안티팬들과 1박2일‥돌직구 독설에 '당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23 23: 44

박명수가 안티팬들과 1박2일을 보내게 됐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박명수가 안티팬들과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명수는 '난생처음 안티팬과 1박2일'이란 주제에 "상상을 못했다 진짜 당황했다"면서 "팬클럽인줄 알고 잘해주려했다"며 머쓱해했다. 

몇명의 안티팬을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미션이 주워진 가운데, 그는 "왜 싫어하는 거냐"며 물었다. 
PD는 "각자 상처받은 이유가 다 있다"고 전하자, 박명수는 "일말의 가능성을 보고 나온거라, 준비된 식사라도 잘 대접해서 조금 마음을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티팬들의 계속되는 돌직구 독설에 박명수는 점점 작아졌다. 
/ssu0818@osen.co.kr
[사진]'세모방'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