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에 비상이 생겼다.
23일 전파를 탄 tvN '짠내투어'에서 박명수, 김생민, 여회현, 정준영은 방콕 2일차, 박나래 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갈비국수를 먹으며 행복한 시작을 알렸다.
미니밴을 타고 후아힌으로 넘어가던 중 박나래는 비명을 질렀다. 돈 봉투가 없어졌다는 것. 오사카 때에도 돈 봉투를 흘려 정준영이 숨겼다가 돌려준 바 있다.
이번에는 식당에서 박명수가 숨겼다. 그럼에도 박나래는 돈 봉투가 없어진 걸 뒤늦게 알았다. 멤버들은 그를 속였고 후아힌에 도착해서야 봉투를 건넸다.
박나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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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