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20대들이 뽑은 미남 '1표차 박빙 승부'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23 21: 50

강호동이 20대들이 뽑은 미남으로 선정됐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과 서장훈이 외모 대결을 펼쳤다. 
서장훈이 승리를 거둔 유치원에서의 대결에 이어, '아는 형님'은 20대들이 포진한 젊음의 거리 홍대로 나섰다. 강호동은 온갖 엉뚱한 신조어를 사용하며 젊은이들 취향 저격을 위해 노력했고, 서장훈은 정중하게 한 표 행사를 부탁했다.

20대들이 뽑은 미남은 강호동이었다. 1표 차이의 박빙의 승부였다. 서장훈 줄에서 이탈해 강호동으로 변심한 여성 투표자의 한 표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낸 것. 홍대에서 승리를 거둔 강호동은 감격을 누렸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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