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인형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3일인 오늘, 가수 홍진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토요일인거 실화? 주말 같지가 않음,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라는데 차 엄청 막히는 날, 그런 날엔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최고"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홍진영은 턱에 살포치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비현실적인 이목구비로 완성된,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뭇 남성팬들의 마음은 또 한번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누님 눈빛 실화입니까", "인형인 줄, 역시 섹시큐티가 공존하는 진영씨", "크리스마스는 누님과 함께 보내고 싶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