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이 생리현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숙은 23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 7화에서 황보와 함께 엘레나, 파비안을 위한 야식을 준비했다. 이들이 준비한 건 은행꼬치.
김숙은 이를 구우며 눈앞에 카메라가 있는 걸 부담스러워했다. 그러면서 "3일째 방귀도 못 뀌겠다. 방귀 뀌는 맛으로 살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보는 메이트들 때문에 방귀를 참았다는 김숙을 보며 웃었다. 김숙은 가상 남편 윤정수를 언급하며 "앞에서는 뀐 적이 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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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