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8연승 질주와 함께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도로공사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현대건설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5, 25-23, 24-2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도로공사는 11승 4패 승점 34점으로 2위 현대건설(9승 6패 승점 27점)과의 격차를 7점 차로 벌렸다.
경기를 마치고 도로공사 박정아가 김종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