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오랜만에 셀카 자신을 공개했다.
주지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무대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주지훈은 무대 인사를 앞두고 머리 손질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된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3일만에 13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12월 최고 흥행작 '국제시장'과 '변호인'보다 하루 앞선 흥행세다. 또 역대 12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명을 넘어선 '마스터'를 뛰어넘는 기록이기도 하다. /parkjy@osen.co.kr
[사진] 주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