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손연재, 선생님 지적에 움찔 "살은 좀 빼야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22 23: 43

'백조클럽' 발레 선생님이 손연재에게 체중관리를 언급했다.
손연재는 22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과거 발레 스승이었던 전문가와 함께 아라비아 춤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주원 예술 감독의 지도 아래 시작부터 고난도 리프트 동작을 연습했다. 

스승과 손연재, 두 사람의 사제지간 춤이 공개됐고, 손연재의 귀여운 모습 속 감춰졌던 여성미가 드러났다. 그러나 리프트 동작에서 전문가가 살짝 힘겨워하기도 했다. 
이에 김주원 감독은 "손연재가 살은 조금 더 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hsjssu@osen.co.kr
[사진]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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