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가 변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서바이벌에서 생존한 7팀이 백종원의 1대 1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서바이벌에서 백종원의 지적에 방송을 중단했던 한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요리를 하면서도 백종원의 눈치를 계속보고, 공손한 모습을 보였던 것.
그는 서바이벌이 끝나고 절을 찾아가 108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스님에게 "내 속의 화를 없애고 싶다"고 했고, 스님은 "다 내려놓으면서 108배를 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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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드트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