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워너원 멤버들이 각자의 마니또가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읽었다.
22일 방송된 Mnet 예능 '워너원고: 제로 베이스'(이하 워너원고) 7회에서는 마니또 게임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낮에 각자의 마니또를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든 뒤 트리에 걸어뒀다. 이후 이들은 잠이 들었고 자신들의 노래를 듣고 일어나 카드를 읽기 시작했다.
먼저 윤지성의 마니또는 김재환이었다. 김재환의 마니또는 배진영이었으며 박우진의 마니또는 옹성우였다. 라인관린의 마니또는 강다니엘이었고 배진영의 마니또는 라인관린이었다. 이어 박지훈의 마니또는 윤지성이었고 이들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워너원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