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경규의 귀여운 구속에도 적응 시작‥"시크하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22 22: 24

성규가 점점 경규와의 동거에 익숙해져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빈방있음-발칙한 동거'에서는 함께 동거를 시작한 경규와 성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규는 민석과 외출, 홀로 남겨진 경규는 다짜고짜 전화를 걸어 "언제들어와?"라면서 "너 오기전에 나 잘 수도 있다"며 귀여운 구속을 시작했다. 성규는 "주무세요"라고 말하면서도 "금방 들어가겠다"며 쩔쩔매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성규는 "얼마나 시크하시냐"면서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취미도 많고 적극적이시다"며 경규의 장점을 늘어놓으면서 "처음에 개들이 힘들었지만 오히려 덜 어색하다"며 점점 경규와의 생활을 적응하기 시작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빈방있음-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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