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황교익, K스타로드서 멘붕 "방탄소년단은 안다"

'알쓸신잡2' 황교익이 강남 케이스타로드에 떴다. 

22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 황교익은 마지막 여행지 강남에 와 낯설어했다. 그래서 유희열은 황교익과 함께 강남 케이스타로드로 갔다. 

황교익은 소녀시대, 엑소를 대표하는 '강남돌'을 보며 놀라워했다. AOA를 '아오이'라고 읽는 굴욕도 당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을 보면서는 "나도 안다. 요즘 제일 핫한 그룹"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알쓸신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