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승리의 포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12.22 20: 48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의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KGC인삼공사는 22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서 인천 전자랜드를 78-75로 격파했다. 3라운드 7연승 무패행진을 달린 KGC(15승10패)는 3위 원주 DB(16승8패)와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경기를 마치고 KGC 오세근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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