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가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마무리짓는 소감을 밝혔다.
밴드 DAY6(데이식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에 걸쳐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Every DAY6 Concert in December'를 개최했다.
이날 성진은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 막바지에 다다랐다. 1월부터 12월까지 25곡을 내고 열심히 달려온 한 해였다. 여러분과 합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 덕에 우리가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었다"고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원필은 "지난 1년간 달려왔다. 우리가 우리에게 선물을 받는 날인 것 같다. 또 여러분께도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이니 그렇게 공연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2017년 총 25회 공연을 성료,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12월 4회차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8000석 전석이 매진됐으며 2018년 1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27일 대구, 2월 10일 대전에서 공연을 펼치며 데뷔 후 첫 국내 투어를 진행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