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양현석, 아이콘 1월·위너 2월 컴백 발표..YG형제 뜬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22 20: 08

그룹 위너가 내년 2월에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직접 발표한 것.
22일 오후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의 2월 컴백소식을 밝혔다. 양현석 대표는 위너의 컴백을 묻는 한 팬의 댓글을 캡처한 뒤 "2월이요. 1월 MV 촬영"이라는 문구를 더했다.
이로써 위너는 지난 8월 'OUR TWENTY FOR'를 발매한 후 약 6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1월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위너는 올해 '릴리릴리' '럽미럽미'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최정상 보이그룹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에서도 대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위너와 형제그룹인 아이콘 역시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가운데 위너와 아이콘이 내년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양현석 대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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