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예비 엄마인 이시영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화이브라더스 ★ Adieu 2017'에서 "집에서 잘 쉬고 있다. 태교도 잘 하고 있고 틈틈이 운동하면서 아기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이어 이날 진행을 맡은 신주환이 "올해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내년에도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저 혼자만의 계획은 있다. 많은 작품에서 인사드리고 싶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끝으로 그는 "저도 만삭이라 2주 뒤면 아기를 만날 수 있다. 여러분들도 연말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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