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월호 화보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신년호를 맞아 한옥을 배경으로 동서양의 미를 조화롭게 구성한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전통의 영감을 담은 이색적인 스타일을 아름답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비밀스러운 서사를 간직한 여인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신민아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신민아는 마치 한복에서 빌려온 듯 강렬한 원색의 드레스와 쥬얼리를 매치한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한옥의 한켠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