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4.42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한 도시어부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105%보다 0.317%P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72%까지 치솟았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1.66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에도 압도적으로 앞선 수치다.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가 1.409%, KBS2 ‘해피투게더 스페셜’이 3.537%, JTBC ‘썰전’ 4.233%에 그쳤다.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평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신화 이민우가 출연했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완도 낚시에서 마이크로닷이 황금배지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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