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되게 예뻐”..‘발칙한’ 김승수X최정원, 둘만의 크리스마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2.22 08: 04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승수-최정원의 둘만의 반전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블링블링한 크리스마스 룩과 커플 파자마 룩으로 1일 2파티를 예고해 둘만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김승수-최정원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김승수-최정원은 첫 만남부터 동거 계약까지 후끈한 핑퐁 돌직구를 날리며 역대급 설렘 가득한 로맨틱 동거 생활을 시작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한층 더 진한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수는 나비넥타이와 턱시도를 입고 있고 최정원은 반짝이는 빨간 스웨터를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최정원은 귀요미 머리띠를 쓰고 모태 애교 미녀의 비주얼을 뽐내며 크리스마스 요정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김승수는 최정원을 보고 “되게 예뻐~”라며 칭찬 세례를 멈추지 못했고 이어 함께 인증샷까지 찍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승수도 다정하고 젠틀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깜찍한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쓰고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김승수는 홈파티의 요리사로 나섰고 최정원을 위해 맞춤 동파육 요리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김승수의 동파육은 최정원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리고 김승수와 최정원은 둘이 함께 담근 김치를 처음으로 맛 볼 것을 예고해 두 사람의 김치 맛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와 최정원은 앞서 한껏 꾸민 화려한 모습과 상반되는 내추럴한 파자마 패션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잠자리에 들기 전 민낯으로 다시 만났고 커플 파자마 패션으로 편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묘한 설렘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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