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첫 예능 최희서 "고리타분한 사람 아니에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22 00: 34

최희서가 첫 예능으로 '인생술집'을 택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충무로 대세배우 민진웅과 최희서가 출연했다. 
최희서는 "처음 보는 분들이랑 술 마시는 것이 방송되는 거잖아요. 진짜 떨린다"고 말했다.  

예능에 한번도 안 나갔는데 나가면 '인생술집' 나가고 싶다었다는 최희서는 "시상식에서 고리타분한 수상소감을 많이 해서 그렇게 고리타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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