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X이경규, 이민우가 잡은 감성돔에 ‘놀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21 23: 13

이경규와 이덕화가 이민우가 잡은 감성돔을 보고 놀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전라남도 완도를 찾은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방송에서 감성돔을 잡아 유명해진 분이 있다”며 신화의 이민우를 게스트로 소개했다. 세 사람은 이민우가 tvN ‘삼시세끼’에서 감성돔을 잡은 장면을 보면서 크게 기대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작은 감성돔의 크기에 세 사람은 이민우를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옆에서 비명을 지르는 에릭과 출연자들을 보고 “옆에 있는 애들이 허접하네. 우리는 이런거 쳐다도 안 본다. 큰 게 6짜”라고 말했다.
이어 이덕화는 “크기에 비해서 반응이 과격하다. 열심히 하면 잡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우는 “저는 초짜”라고 의기소침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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