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박은빈, 동하 의식하는 연우진에 "그냥 친구사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21 22: 12

박은빈이 동하를 의식하는 연우진에게 그냥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퇴근길에 같이 술 한잔하는 정주와 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한준에게 전화가 오고, 정주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정주는 이어 한준에게 "잘 있다"는 문자만 보낸다.
의현은 정주에게 "한준은 이판사에게 어떤 존재냐"고 묻는다. 정주는 "좋은 선배다. 그냥 친구 같은 사람이다"고 말한다.

정주는 자신의 차를 타라는 의현의 말에 기어코 막차를 타고 간다. 의현은 그런 정주를 따라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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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판사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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