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마지막 뒷심 부족으로 아쉬운 패배'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7.12.21 21: 26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21)가 다시 날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것은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미차 가스파리니(33)였다.
대한항공은 2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의 진땀승을 거두고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4연승 행진으로 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였다.
세트스코어 3:2로 패배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퇴장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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