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친구들이 애플파이가 한국 것이 더 맛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둘째날 아침을 먹는 프랑스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로빈은 "우리는 아침에는 무조건 빵과 커피를 먹는다"고 말했다.
프랑스 친구들은 프랑스와는 다른 빵집 문화에 놀랐다. 그들은 마늘 바게트, 샌드위치 등을 보고 놀라워했다. 그들은 "빵집에서 샌드위치와 같이 파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로빈은 "한국 빵은 안에 뭘 많이 넣는다. 우리는 보통 그냥 바게트면 바게트 그냥 빵만 먹는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빵집에서는 밥으로 먹는 빵만 판다. 케이크 같은 단 빵은 다른 곳에서 판다"고 말했다. 이날 친구들은 한국식 애플파이, 크루와상 등을 사서 카페라떼와 먹었다.
프랑스 친구들은 애플파이를 먹고 "프랑스와 다르지만, 이게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했다. 친구들은 "나쁘지 않다"고 전체적인 빵 맛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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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