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싱’ 박해미, 아놀드 슈워제네거 발 마사지사였다 ‘친분 과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21 20: 29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해미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주목을 받는 박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연은 박해미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두 사람이 엄청 친하다고 놀라워했다. 그 때 박해미를 보러 온 박왕대(줄리안 분)에게 장도연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에 대해 물었고 사실을 말하려던 왕대의 입을 막기 위해 박해미는 힐로 왕대의 발을 밟았다.

박해미는 사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발 마사지사였던 것. 해미는 자신이 롤모델이라는 도연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아 사실을 들키지 않게 노력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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