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용만과 김생민, 모델 송경아가 ‘이방인’ 스폐셜MC로 나선다.
21일 OSEN 취재결과 JTBC ‘이방인’이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이방인’이 새해를 맞아 특집성으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하는데, ‘이방인’에 출연하고 있는 서민정 가족과 추신수 선수 가족이 스튜디오에서 만나 VCR를 보며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서민정은 오늘(21일), 추신수 가족은 오는 22일 입국한다.
MC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서민정, 추신수 가족과 함께 외국에서 이방인으로서 사는 얘기를 이끌어갈 예정인 가운데 해외에서 모델 활동을 하던 송경아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서민정 가족과 추신수 가족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건 처음으로 이들이 어떤 얘기를 나눌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서민정 가족, 추신수 가족이 출연하는 ‘이방인’은 1월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