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에서 순위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6명의 참가자들에게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2차 국민 유닛 투표 참여 열기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공개된 중간 집계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키스 준, 빅플로 의진, 칸토, 소나무 의진, 윤조, 지원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먼저 중간 순위 남녀 1등을 차지하며 지각변동을 일으킨 유키스 준과 소나무 의진은 비주얼, 재능, 인성까지 다 갖춘 끝판왕들. 두 사람 다 1차 국민 유닛 투표 최종 순위에서 2등을 차지한 바 있기에 두터운 1등의 벽을 깨고 ‘더유닛’을 대표하는 얼굴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빅플로 의진과 칸토는 매 미션을 거듭하며 탄탄한 실력과 팀원들을 아우르는 조화로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빅플로 의진은 유닛 메이커들의 최애에 등극, 17등으로 시작해서 9등을 넘어 4등까지 오르며 폭풍 질주하고 있다.
윤조와 지원은 독보적인 매력으로 유닛 메이커들을 사로잡아 중간 순위 상위권 9인 안에 첫 진입했다. 윤조는 두 번째 미션에서 리더의 책임감을 느끼고 팀원들과 함께 의기투합하는 과정에서 눈길을 끌었으며 지원은 특유의 상큼한 눈웃음과 귀여움으로 심장을 폭격하고 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더유닛’에서는 참가자들 개개인의 진가가 드러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유키스 준, 빅플로 의진, 칸토, 소나무 의진, 윤조, 지원을 포함해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90명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들 중 아이돌 유닛 ‘유닛B’, ‘유닛G’로 탄생할 남녀 각 9인은 누가 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hsjssu@osen.co.kr
[사진] KBS ‘더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