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수상이 아닌 시상에서도 배우는 것아 많다고 전했따.
박명수는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시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수상이 아닌 시상도 배우는 것도 많고 느끼게 되는 것도 많다. 또 수상소감 듣는 재미도 있다. 뻔한 것이 아닌 멋진 수상소감들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빅재미라는 말을 자신이 처음 시작했다며 “빅재미 제가 만들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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