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올해의 인물’을 만나 아무도 하지 못한 질문을 한다.
21일 오전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에는 “밀의 문으로 입장하는 수석요원 #유재석 ‘올해의 인물’을 찾아 최고의 질문을 던져라! 이번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 #어워즈 #Q&A #2017 #올해의인물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유재석, 마치 ‘킹스맨’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양세형과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에는 “‘올해의 인물’이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질문은? 이번주 토요일 저녁! 질문하러 갑니다”라는 글도 덧붙여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시민 작가와 박명수의 불꽃튀는 만남이 예고돼 있다. ‘무한도전’ 측은 “‘물과 기름’ 같은 두 존재의 만남. 무논리갑 vs 논리갑 토론 배틀! 그 결과는?”이라는 글로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를 전하고 있다.
올해의 인물들을 찾아가 아무도 하지 못한 질문을 쏟아낼 ‘무한도전’에 과연 어떤 인물들이 등장하게 될까.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방송. / yjh0304@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