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지상파 첫 예능 고정 프로그램인 SBS ‘집사부일체’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상윤을 비롯해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함께 하는 것이 알려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능이다.
특히, 네 사람이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낸다는 점에서 각기 다른 매력이 뿜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과 함께 궁금증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이상윤은 “예능 첫 고정이라는 점에서 긴장도 많이 되고, 그만큼 설레는 마음도 매우 큽니다. 그동안 해 왔던 장르가 아니다 보니, 어설픈 모습도 많이 보일 거 같습니다”라며 지상파 예능 첫 고정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저도 궁금증을 가지고 기대 하고 있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들의 모습을 예쁘게 잘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집사부일체’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역시 “배우 이상윤을 넘어 인간 이상윤에 대한 무한 매력이 보여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윤 배우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많은 기대와 지상파 예능 첫 고정인 만큼 매사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그에게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