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 '서울 에너지복지 나눔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2.21 09: 22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지난 19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7 제 3회 서울 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표창했다.
서울시는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 및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위촉된 바 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을 무상 대여하며 서울시의 에너지 복지정책에 동참했으며, ‘프리우스 프라임’은 서울 시내 에너지 빈곤층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에 사용 됐다. /100c@osen.co.kr

[사진] 정해양 한국 토요타자동차 상무(왼쪽 첫 번째)와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왼족 두번째).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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