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서울에서 스쿱, 살람과 만났다.
20일 방송된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서울을 떠날 준비를 하는 스쿱, 살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갑자기 문이 열리고 LA에 있는 나래가 귀국해 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공간에서 쌓은 추억을 나눴다. 스쿱은 나래의 집에 있는 크리스탈을 칭찬했다. 평소 크리스탈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던 것.
이에 나래는 스쿱에게 크리스탈을 선물했고, "내 미래의 남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살람은 박수를 치며 "사랑은 이뤄지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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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 안내서' 캡처